1. 도서정가제
  2. 소득공제
금붕어 2마리와 아빠를 바꾼 날 Paperback
원서 : The Day I Swapped My Dad for Two Goldfish | 환상문학의 거장 닐 게이먼과 아티스트 데이브 맥킨이 창조한 아름답고도 서늘한 세계
0 (0)
11,000원
9,900원
10%
최대 적립 포인트
1,050 원
  • 구매 적립
    적립금 안내

    상품 적립금

    상품 적립금은 고객님이 웬디북에서 상품을 구매하실 경우 이에 대한 마일리지 개념으로 구매금액의 일부를 적립해 드리는 제도이며 사용은 예치금과 같이 현금처럼 사용가능하십니다.

    멤버십 적립금

    멤버십 적립금은 고객님의 멤버십(고객)등급에 따라 도서 구매액의 1 ~ 4%에 해당하는 적립금이 추가로 적립되며 적립금은 다음 주문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적립금은 예치금과는 달리, 현금으로 환불하실 수 없고 적립금의 적립일로 부터 12개월 이내에 사용하시지 않으면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 상품 적립금
    550원
  • 멤버십 적립금
    0원
  • 리뷰 적립
    상품평 작성 유의사항

    * 상품평을 작성하시면 채택된 분께는 소정의 적립금을 적립해 드립니다.

    * 구매도서 : 500원(200자 미만 300원, 100자 미만 100원) / 비구매도서 : 300원(200자 미만 200원, 100자 미만 100원)

    * 다만, 아래에 해당하는 글은 상품평 채택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도서 주문 및 배송, 파본 관련, 재입고, 동일 시리즈 문의 등은 따로 1:1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세요.

    - 의미 없는 글자, 감탄사를 나열하거나, 한 두 단어로 이루어진 지나치게 짧은 감상으로 글을 작성한 경우

    - 시리즈나 세트 도서라 하더라도 비슷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올리거나 같은 글을 복사해서 올리는 경우

    - 비속어를 사용하거나 도서에 관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경우

    - 상업적 목적의 광고성 내용이나 저작권, 명예훼손 등의 우려가 있는 경우

  • 최대 리뷰 적립금
    500원
  • 플러스클럽 적립
    결제금액의 1% 추가 적립
    플러스클럽 추가적립
    플러스클럽 가입 시 최종결제 금액의 1%를 추가 적립해 드립니다.
도서번호
190288
ISBN
9788989486978
페이지,크기
60쪽 , 252 * 252 * 5 mm
형태
Paperback
출판사
출간일
2018-05-10
이 도서의 태그
  • # 패밀리북
  • # 판타지
  • # 아빠라서

친한 친구에게 금붕어가 있는데 그게 너무너무 갖고 싶어.

그 금붕어를 가질 수만 있다면 뭐든 다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무엇이든 다…… 아빠라도 말이야.

자, 너라면 어떻게 할래?


신문을 읽을 땐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는 아빠. 

엄마가 외출한 동안 아빠와 덩그러니 남겨진 남매에게 친구가 놀러와 자기 금붕어를 자랑한다. 

금빛으로 반짝이는 예쁜 금붕어가 갖고 싶은 소년은 자기 물건과 바꾸자고 졸라보지만 거절당하기 일쑤. 

그러다 소년은 '기막힌 생각'을 떠올린다.


"우리 아빠랑 바꾸자!"


소년은 결국 금붕어 2마리와 아빠를 바꾸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사실을 안 엄마는 당장 아빠를 데리고 오지 않으면 집에 올 생각도 하지 말라고 했으니, 남매는 아빠를 찾아 먼 길을 떠난다. 

금붕어와 맞바꿨던 아빠는 전자 기타와 바꿔졌다가, 그 다음에는 고릴라 가면과, 심지어는 토끼와도 교환되기에 이른다.


무엇과 맞바꿔져도 아무 상관없다는 듯이 신문만 보는 아빠. 

아이들에게 아빠는 대체 어떤 존재인 걸까? 

2002년 국내 첫 소개된 이래 파격적인 스토리와 신비하고 환상적인 그림으로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를 사로잡은 『금붕어 2마리와 아빠를 바꾼 날』. 

원서와 꼭 맞는 판형으로 새롭게 단장한 『금붕어 2마리와 아빠를 바꾼 날』은 여전히 일에 치이고 아이들과 관계 맺는 데 서투른 아빠들에게, 

그리고 자기만의 세계에서 경계 없이 노는 아이들에게 유쾌하고 발칙한 질문을 던진다.


가족이라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속삭이는,

예쁘지만 어딘지 심술궂은 동화


『금붕어 2마리와 아빠를 바꾼 날』 속 아빠는 자기가 물건과 맞바뀌든 말든 계속 신문만 본다. 

소년은 아빠를 금붕어와 바꾸고도 별로 미안해하는 기색이 없고, 동생은 그런 오빠를 줄곧 놀리며 얄밉게 군다. 

평범한 듯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가족들의 이야기, 아빠들 입장에서는 아이들이 자기를 무언가와 바꿀 수 있다는 생각에 눈을 질끈 감게 되고 아이들 입장에서는 아빠랑 뭘 바꿀 수 있을까를 상상하며 키득대게 될 이야기다. 

『금붕어 2마리와 아빠를 바꾼 날』은 그저 아빠라는 사실만으로는, 가족이라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독자들에게 속삭인다. 

또 늘 화목하기만 한 가족 같은 건 없다고 이야기하며 가족에 대한 편견을 깨주는, 예쁘지만 어딘지 심술궂은 동화다.


20년이 지나도 여전히 새로운 그래픽 아트

친한 친구에게 금붕어가 있는데 그게 너무너무 갖고 싶어.

그 금붕어를 가질 수만 있다면 뭐든 다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무엇이든 다…… 아빠라도 말이야.

자, 너라면 어떻게 할래?


신문을 읽을 땐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는 아빠. 엄마가 외출한 동안 아빠와 덩그러니 남겨진 남매에게 친구가 놀러와 자기 금붕어를 자랑한다. 금빛으로 반짝이는 예쁜 금붕어가 갖고 싶은 소년은 자기 물건과 바꾸자고 졸라보지만 거절당하기 일쑤. 그러다 소년은 '기막힌 생각'을 떠올린다.


"우리 아빠랑 바꾸자!"


소년은 결국 금붕어 2마리와 아빠를 바꾸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사실을 안 엄마는 당장 아빠를 데리고 오지 않으면 집에 올 생각도 하지 말라고 했으니, 남매는 아빠를 찾아 먼 길을 떠난다. 금붕어와 맞바꿨던 아빠는 전자 기타와 바꿔졌다가, 그 다음에는 고릴라 가면과, 심지어는 토끼와도 교환되기에 이른다.


무엇과 맞바꿔져도 아무 상관없다는 듯이 신문만 보는 아빠. 아이들에게 아빠는 대체 어떤 존재인 걸까? 2002년 국내 첫 소개된 이래 파격적인 스토리와 신비하고 환상적인 그림으로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를 사로잡은 『금붕어 2마리와 아빠를 바꾼 날』. 원서와 꼭 맞는 판형으로 새롭게 단장한 『금붕어 2마리와 아빠를 바꾼 날』은 여전히 일에 치이고 아이들과 관계 맺는 데 서투른 아빠들에게, 그리고 자기만의 세계에서 경계 없이 노는 아이들에게 유쾌하고 발칙한 질문을 던진다.


가족이라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속삭이는,

예쁘지만 어딘지 심술궂은 동화


『금붕어 2마리와 아빠를 바꾼 날』 속 아빠는 자기가 물건과 맞바뀌든 말든 계속 신문만 본다. 소년은 아빠를 금붕어와 바꾸고도 별로 미안해하는 기색이 없고, 동생은 그런 오빠를 줄곧 놀리며 얄밉게 군다. 평범한 듯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가족들의 이야기, 아빠들 입장에서는 아이들이 자기를 무언가와 바꿀 수 있다는 생각에 눈을 질끈 감게 되고 아이들 입장에서는 아빠랑 뭘 바꿀 수 있을까를 상상하며 키득대게 될 이야기다. 『금붕어 2마리와 아빠를 바꾼 날』은 그저 아빠라는 사실만으로는, 가족이라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독자들에게 속삭인다. 또 늘 화목하기만 한 가족 같은 건 없다고 이야기하며 가족에 대한 편견을 깨주는, 예쁘지만 어딘지 심술궂은 동화다.


20년이 지나도 여전히 새로운 그래픽 아트

환상문학의 거장 닐 게이먼과 아티스트 데이브 맥킨이 창조한 아름답고도 서늘한 세계


사진과 만화, 컴퓨터 일러스트가 한데 어우러지며 장면마다 빛을 발하는 『금붕어 2마리와 아빠를 바꾼 날』은 영미권에서 출간된 지 20년이 지난 지금 보아도 여전히 세련되고 아름답다. 그래픽노블 『샌드맨』 시리즈와 소설 『멋진 징조들』 『신들의 전쟁』 『스타더스트』 등을 통해 현대 환상문학의 젊은 거장으로 떠오른 닐 게이먼과,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 『코렐라인』 『죽음 디럭스 에디션』 등을 통해 어둠의 아름다움을 그려낸 데이브 맥킨이 어른과 아이들 모두를 위한 동화를 만들었다. 

데이브 맥킨 특유의 화려하면서도 몽환적인 스타일이 유쾌하고 발칙한 이야기 속에 담긴 서늘한 블랙유머와 만나는 이 작품을 보는 순간,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쉽게 눈을 떼지 못할 것이다.



상품평(0)
0 / 5.0
상품평을 작성하시면 채택된 분께는 소정의 적립금을 드립니다.
상품평 혜택 및 유의사항
상품평 작성 안내 및 유의사항

* 상품평을 작성하시면 채택된 분께는 소정의 적립금을 적립해 드립니다.

* 구매도서 : 500원(200자 미만 300원, 100자 미만 100원) / 비구매도서 : 300원(200자 미만 200원, 100자 미만 100원)

* 다만, 아래에 해당하는 글은 상품평 채택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도서 주문 및 배송, 파본 관련, 재입고, 동일 시리즈 문의 등은 따로 1:1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세요.

- 의미 없는 글자, 감탄사를 나열하거나, 한 두 단어로 이루어진 지나치게 짧은 감상으로 글을 작성한 경우

- 시리즈나 세트 도서라 하더라도 비슷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올리거나 같은 글을 복사해서 올리는 경우

- 비속어를 사용하거나 도서에 관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경우

- 상업적 목적의 광고성 내용이나 저작권, 명예훼손 등의 우려가 있는 경우

상품평 작성
배송방법
  • 배송은 CJ대한통운(1588-1255)을 이용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택배 조회하기
  • 3만원 이상 구입시 무료배송을 해 드리며 3만원 미만 구입시 2,500원의 배송료가 부과됩니다.
배송기간
  • 15시 이전에 입금 확인된 주문까지는 당일날 발송하며 일반적인 경우 다음날 책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주말 또는 공휴일이 있거나 시기적으로 배송이 많은 기간인 경우는 지역에 따라 1~2일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 주문 후, 5일이 경과해도 상품이 도착하지 않은 경우에는 웬디북 고객센터(1800-9785)로 전화를 주시거나
  • 고객센터 > 1:1 친절상담을 통해 문의글을 남겨주시면 확인 후 신속히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묶음배송
  • 이전 주문의 주문상태가 입금완료일 경우, 새로운 주문서 작성시 묶음배송을 신청하시면 묶음배송이 가능합니다.
  • 이전 주문의 주문상태가 출고준비중이거나 출고완료이면 묶음배송이 불가합니다.
반품안내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신 경우 반품은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 이내에 해주셔야 하며 이 경우 반품 배송비는 고객님 부담입니다.
  • 이전 배송시 3만원 이상을 주문하셔서 무료배송 받았으나 일부의 반품으로 주문금액이 3만원이 안될 경우,
  • 이전 주문의 배송비를 포함한 왕복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 반품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 고객센터에서 지정택배사에 회수요청을 하고,
  • 방문한 택배기사님을 통해 반품도서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 운송도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 책이 도착하는 대로 원하시는 바에 따라 적립 또는 환불 진행해드립니다.
  •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반품이 불가한 경우
  •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2. CD나 소프트웨어 포함, 포장이 되어 있는 모든 상품의 포장 개봉
  • 3. 만화책 및 단시간 내에 완독이 가능한 잡지
  • 4. 상품과 함께 발송된 추가사은품이 분실 또는 훼손된 경우
  • 5.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6. 물품수령 후, 15일이 경과한 경우
  • 7. 명시된 반품가능 기한이 지난 경우
교환안내
  • 파본도서 혹은 오배송으로인한 교환은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신청하셔야 하며 이 경우 배송비는 웬디북에서 부담합니다.
  • (단, 팝업북과 CD가 세트인 책은 책의 특성상 7일 이내에 해주셔야 합니다.)
  • 교환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에서 새 책을 보내드리고 새 책을 받으실 때 교환도서와 맞교환 하시면 됩니다.
  • 교환은 동일도서에 한하며, 다른 도서로 교환은 불가합니다.
  • 운송도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교환이 불가한 경우
  •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2. 포장 상품의 포장을 해체한 경우
  • 3.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4. 물품 수령 후, 15일이 경과한 경우
  • 5. 동일상품으로 교환하신 후, 다시 교환하시고자 할 경우 (이 경우에는 환불처리 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