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벨보다 장난을 더 사랑하는
말썽꾸러기 라이벌 등장!
마녀 요정 미라벨은 휴가를 맞아 온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났습니다.
으스스한 마녀 리조트에서 멋진 나무집에 머물며
가마솥 목욕도 하고, 워터 파크도 가고,
늪 수영도 하기로 했죠.
평화로운 가족 휴가를 위해 장난을 치지 않겠다고
약속도 했고요.
물론 엄마 아빠 몰래 여행용 마법 물약 키트를
가져간 건 비밀이지만요.
그런데 마녀 리조트에서 익숙한 대사가 들립니다.
절대로 장난을 치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저 아이는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