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비치는 언덕 위에 자리한 이상하고 신기한 가게
〈문힐스 마법 보석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달콤한 디저트, 향긋한 허브 정원,
재주 많은 꼬마 마녀와 고양이들……
상상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소재들로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안비루 야스코의
《문힐스 마법 보석점 1 꼬마 마녀 펄과 행운의 보석》
이 출간되었습니다.
꼬마 마녀 펄은 달빛 비치는 언덕 위에 자리한 문힐스
마법 보석점에 일자리를 구하러 왔습니다.
그런데 가게는 오랫동안 문을 닫은 것처럼
먼지로 가득하고,
면접관은 거만한 아기 판다인 데다,
가게의 주인 마녀는 벽에 걸린 초상화 속에 갇힌
신세입니다.
첫날부터 끊어진 팔찌를 이어서 마법을 되돌리는
까다로운 일까지 떠맡게 된 펄.
보석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펄이 과연 이곳에서
주어진 일을 무사히 해내고,
정말로 하고 싶은 일과
자신만의 꿈을 찾을 수 있을까요?
목차
1. 마녀 구인 신문
2. 문힐스 마법 보석점
3. 심술쟁이 마녀 세레니티스
4. 루리의 부탁
5. 보석 통역사
6. 보석 퍼즐
7. 굿 럭(good luck), 당신에게 행운이 깃들기를
8. 여덟 번째 보석
9. 리가드 장신구
10. 펄이 처음으로 한 일
11. 세레니티스의 저주
12. 있어야 할 곳과 해야 할 일
*펄과 함께 만들어 봐 : 알파벳 팔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