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독자를 사로잡은 《최재천의 공부》
마침내 어린이 성장 동화로 돌아오다!
‘신나게 놀자 공원’ 안 작은 연구소,
그곳에 있는 소장님을 만나면 힘든 공부가 재미있어질 수 있을까?
‘신나게 놀자 공원’ 안 숲으로 이어진 길에 있는 작은 연구소.
열두 살 주인공 오정우는 빵 굽고 벌레 연구하는 소장님을 만나며 공부의 재미와 의미를 찾아가고 알아간다.
건축 유튜버가 되고 싶은 초등학교 5학년생 정우, ‘너는 그것도 몰라’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건이,
한때 울보였지만 인기 있는 아이가 된 소리, 공부를 잘하지만 의대는 가기 싫은 정우의 형 수우,
수우가 의대 가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엄마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공부’라는 주제 아래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우리는 공부의 이유와 방향을 찾을 수 있을까?
국제바칼로레아 시험 출제 도서이자 독자, 서점, 출판인이 꼽은 스테디셀러 《최재천의 공부》를 바탕으로 한 창작동화 《하고 싶은 공부》가 김영사에서 출간되었다.
힘든 공부를 왜 해야 할까? 어린이들이 고개를 끄덕일만한 답을 주는 어른은 많지 않다.
이 책은 점수에 울고 웃는 공부가 아니라 변화하는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는 공부의 과정을 그리며,
‘공부란 무엇인가’부터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까지 곰곰 숙론하도록 이끈다.
어린이들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찾아내 행복하고 재미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나침반이 되어준다.
“결국 알면 사랑하게 된단다.”
왜 공부해야 할까?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공부의 재미와 의미를 찾아내는 뿌듯한 여정을 그린 성장 동화
여기 ‘도시 속 숲’이라 불리는 ‘신나게 놀자 공원’ 안에 나무로 만들어진 연구소가 있다.
그곳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소장님이 빵을 굽고 벌레를 연구하고 있다.
열두 살 정우와 건이와 소리는 그 연구소를 오가며 각자의 고민을 털어놓고 공부의 재미를 알아가며 서로의 갈등을 해결한다.
부모님의 기대와 성화에 끌려가지 않고 자신의 바람을 찾아내 건강하고 당당한 어린이 주체로 성장한다.
‘공부=시험’이 아니라 ‘공부=삶’으로 안내하는 책 《하고 싶은 공부》가 김영사에서 출간되었다.
목차
서문
1장. ○○ 연구소
2장. 소장님
3장. 하고 싶은 것
4장. 너무 외우려고 애쓰지 마라
5장. 형의 가출
6장. 진짜 공부
7장. 편지 쓰기
8장. 도서관
9장. 숙론
10장. 경주 답사
11장. 침팬지처럼
12장. 건이의 비밀
13장. 서로서로
14장.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