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비치는 언덕 위에 자리한 이상하고 신기한 가게
〈문힐스 마법 보석점〉에 어서 오세요
달콤한 디저트, 향긋한 허브 정원,
재주 많은 꼬마 마녀와 고양이들……
상상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소재들로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작가,
안비루 야스코의 〈문힐스 마법 보석점〉
시리즈가 출간되었습니다.
4권 《마법의 붓과 행복의 주문》에는
마법의 붓을 지닌 화가 마녀 라비니아가
문힐스 마법 보석점에 찾아와 특별한 브로치를 주문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이 과정에서 세레니티스의 숨겨진
과거 이야기가 밝혀집니다.
세레니티스는 어쩌다가 초상화 속에 갇힌 걸까요?
펄은 이번에도 주문받은 장신구를
무사히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목차
1. 세레니티스의 ‘하고 싶은 일 목록’
2. 마법의 붓
3. 마음을 담아 쓰다
4. 브로치 주문
5. 팬케이크와 행복의 주문
6. 특별한 브로치
7. 화가 마녀 리리아노
8. 반성하는 그림
9. 갇혀 버린 세레니티스
10. 데이지 반지
11. 마이카의 생일
*펄과 함께 만들어 봐 : 꽃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