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화이트 버드〉의 동명 그래픽노블
〈원더〉를 이을 새로운 기적!!!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름다운 아이』 로 우리에게 큰 울림을 주었던 R. J. 팔라시오가 글을 쓰고 직접 그림을 그린 첫 그래픽노블.
전쟁 중 발휘된 친절의 힘과 불굴의 용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R. J. 팔라시오는 데뷔작인 『아름다운 아이』 에서 헬멧 속에 자신을 숨겼던 아이가 처음 만나는 세상의 편견에 맞서며 진짜 자신을 마주하는 용기를 전하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 작품은 출간 후 지금까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으며, 전 세계 45개국에서 출간되었고, 영화 〈원더〉로 제작되어 우리에게 큰 울림을 전해 주었다.
『아름다운 아이』를 사랑하는 독자라면 ‘줄리안’이라는 이름을 기억할 것이다.
줄리안은 선천적 안면기형으로 태어난 어거스트를 앞장서서 괴롭히던 못된 아이로 잘 알려져 있다.
작가는 할머니에게서 또다른 줄리안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잘못을 깨닫는 모습을 통해 줄리안이 진정한 아름다운 아이로 거듭나고,
다른 이의 상처와 아픔을 위해 용기 내어 행동하는 모습을 담담하게 풀어내고 있다.
영화 〈원더〉와 마찬가지로 이 작품 역시 동명의 제목으로 영화화되어 우리에게 찾아왔다.
〈오토라는 아이〉, 〈연을 쫓는 아이〉 등을 연출한 마크 포스터 감독, 아리엘라 글레이저와 올랜드 슈워드 등 신예 배우의 매력,
헬렌 미렌과 질리언 앤더슨 등 배우들의 연기가 더해져 비극적인 시대를 배경으로 한 소년과 소녀의 러브 스토리를 스크린에 아름답게 구현해 냈다.
목차
프롤로그
제1부
제2부
제3부
에필로그
ㆍ후기
ㆍ작가의 말
ㆍ헌정사
ㆍ용어 설명
ㆍ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