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배변 습관을 알려 주는 생활 그림책!
“핍, 괜찮아. 누구나 실수하는걸.”
핍은 포지네 가서 종일 재미나게 놀았어요.
아기 인형을 산책시키고 블록으로 마을도 만들었지요.
그런데 너무 노는 데 집중하는 바람에
그만 실수를 하고 말았답니다.
바닥에 노란 웅덩이가 생기자 핍은 놀라고
부끄러워서 어쩔 줄 몰라 했어요.
아이코, 어쩌죠?
이럴 땐 어떡하면 좋을까요?
《누구나 실수해!》는 누리과정 5개 영역 가운데
「신체운동·건강」 영역과 연계된 그림책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영역의 소주제인 ‘안전하게 생활하기’에
대해 자연스레 습득할 수 있지요.
책을 읽고 나서 언제 화장실에 가고 싶은지 그럴 땐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이야기 나눠 보아요.
아이는 올바른 배변 습관을 익히고 실수했을 때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문제해결능력도 함께 기를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