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 플랩 놀이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관찰력을 길러 줘요!
『응가 통 좀 보여 줘!』는 동물들이 응가 통에 앉아 있는 그림의 플랩을 열면 응가 통과 응가 통 속 똥이 나오는 구성의 플랩 그림책이다.
아이가 직접 손으로 까꿍 놀이하듯 플랩을 열고 닫으며 상상력과 관찰력을 키울 수 있다.
아이들이 플랩을 열어 보기 전, 다양한 동물들의 똥은 어떻게 생겼는지 상상해 볼 수 있고,
열어 본 후 실제 동물의 똥을 찾아 보고 비교해 볼 수도 있다.
또 동물들의 똥을 묘사한 글과 그림을 통해 아이들에게 숫자 세기와 도형 그리고 다양한 부사, 형용사의 표현들을 자연스레 알려 준다.
이에 책 모퉁이 부분은 둥글게 처리되어 있어 아이들이 스스로 찾아 읽기에도 안전한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