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흠뻑 사로잡는 마법의 목욕 그림책
호기심을 자극하는 모 윌렘스의 비둘기 시리즈 새로운 이야기!
냄새나고 지저분한 데도 아이들은 전혀 씻고 싶어 하지 않아요.
“목욕은 전에 했잖아요?” “왜 또 해야 하죠?”라고 말하며 목욕을 거부하곤 하죠.
대부분의 아이들이 정작 물에 들어가면 좋아하는데도, 욕조에 들어가기까지 부모와 온갖 실랑이를 벌이며 씻지 않기 위해 떼를 써요.
모 윌렘스의 새로운 비둘기 이야기 『비둘기는 목욕이 필요해요!』는
이처럼 씻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모 윌렘스가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 비둘기를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로 설명해주는 이야기입니다.
씻기가 싫어서 더러운 걸 모른 척하고 냄새나는 것도 무시하며,
물이 뜨겁다는 둥 차갑다는 둥 계속 떼를 쓰는 비둘기를 보며 아이들은 자기의 이야기인 것처럼 빠져들어요.
마침내 비둘기가 욕조 속으로 첨벙! 들어간 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그 후의 이야기를 기대하죠.
비둘기가 정말로 목욕을 하게 되었을까요?
당연하죠.
고대 이집트 벽화에서부터 등장하는 어마어마하게 오래된 목욕의 역사만큼 사람들은 목욕을 좋아하니까요.
잔소리처럼 아이들에게 씻기를 강요할 필요가 없이,
모 윌렘스의 비둘기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목욕을 좋아할 수 있게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