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니는 숲 가장자리에 산다.
그는 장미를 가꾸고, 코코아를 마시고, 점프 대회를 위해 연습하며 하루를 보낸다.
그는 숲 속의 누구보다 더 멀리 점프할 수 있다.
벼룩, 개구리, 다람쥐조차도 그를 이길 수 없다. 베니가 나타날 때까지.
레니와 베니는 함께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레니는 베니가 자신보다 더 멀리 점프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는 그를 속이고 거짓말을 한다고 비난하며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고 한다.
시간이 지나고 베니는 파티를 열기로 결심한다.
그는 레니를 제외한 모든 사람을 초대하지만, 우편 배달부가 실수로 초대장을 배달한다.
다시 친구가 되고 싶어하는 레니는 기뻐한다.
하지만 그가 나타나자 베니는 격노하며 그를 거짓말쟁이라고 부르고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하지만 레니와 베니는 한때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런 위대한 우정을 잃을 만한 논쟁이 있을까?
캄차와 바르캄차에 관한 미드라쉬에서 영감을 받은 이 이야기는 공동체 간의 다툼이 결국 제2성전의 파괴로 이어지는 내용으로,
우정의 중요성과 기쁨, 갈등의 무의미함, 해결되지 않은 논쟁이 얼마나 파괴적인지를 보여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