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고마움을 배우는 블루이 엄마 학교 그림책!
블루이는 목욕 대신 엄마 학교 놀이를 하고 싶었어요!
풍선들에게 이름도 지어 주고, 자신이 엄마 역할을 얼마나 잘 하는지 보여 주고 싶었지요.
블루이와 함께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점수보다 중요한 건 무엇인지 알아보아요.
난이도 상, ‘엄마 되기’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블루이!
블루이는 목욕을 하고 싶지 않았어요.
대신 엄마 학교 놀이가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엄마가 되었지요.
풍선들에게 이름을 지어 주고, 잘 돌보아 주었어요.
엄마 학교에서 좋은 점수도 받고 싶었어요.
그런데 장난꾸러기 풍선들이 말을 잘 듣지 않아 고민이 많은 모양이에요.
특히 초록이는 이쪽으로 가자고 하면 저리로 날아가 버리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고 하면 다툼을 하기 일쑤예요.
어떻게 해야 초록이도 말을 잘 듣는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요?
누군가를 돌보고 보살핀다는 건 어떤 뜻일까요?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점수보다 중요한 건 무엇일까요?
나를 돌보아 주시는 분들은 힘들지 않을까요?
그분들께 어떻게 고마움과 감사함을 전할 수 있을까요?
나를 돌보아 주시는 분들께 고마움을 느끼면서 만약 나라면 풍선 아이들에게 어떤 엄마, 아빠가 되어주고 싶은지 상상하며 읽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