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이가 화사하고 강렬하게 돌아왔다!
스토리보울에서 재출간된 백희나 그림책 《나는 개다》는 반려견 구슬이가 자신의 일상과 동동이네 가족이 된 사연을 담담하게 전한다.
이 작품은 《알사탕》의 프리퀄로, 동동이 곁을 늘 지켜 주는 반려견 구슬이가 주인공이다.
견생의 일상을 구슬이의 댕댕스러운 시선으로 따라가다 보면, 인간을 보살피는 반려견의 따뜻한 마음과 유대감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나는 개다》는 남녀노소 ‘모두가 꼭 보아야 할 백희나 그림책’이다.
책을 펼쳐 구슬이와 산책을 나서자. 구슬이가 문 앞에서 당신을 기다린다, 기다린다, 기다린다…
그렇게 가족이 되어 준 개, 구슬이 이야기
이따만큼 커진 책, 이따만큼 커지는 재미와 감동
스토리보울에서 출간하는 백희나 빅북 그림책은 예술성과 교육적 가치를 아우르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독서 경험을 제공합니다.
작가의 세심한 손길로 만들어진 인형과 소품들이 실제 크기에 가까워져, 마치 이야기가 눈앞에 펼쳐지는 듯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기존 책에서는 쉽게 놓칠 수 있는 디테일을 빅북에서 발견하는 즐거움도 더해져, 백희나의 마법 같은 이야기를 한층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백희나 빅북 그림책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어, 어린이집, 유치원, 도서관, 학교, 병원, 복지관, 요양원 등 다양한 기관에서 전시와 독서 활동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큰 그림과 글자는 아이들의 집중력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함께하는 독서 활동은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시력이 약한 어르신들도 쉽게 감상할 수 있어, 독서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인지력 강화와 심리적 활력을 제공합니다.
백희나 빅북 그림책은 세대 간의 유대감을 높이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선물이 되어 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