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다시 보아야 할 백희나 그림책
천상의 아이, 천달록과 보낸 이상한 하루!
인간계 남매에게 찾아온 천상계 형제의 특별한 방문
얽혀 있는 세상의 한 조각, 이상하고 아름다운 백희나 스토리
폭신하고 달콤한 솜사탕처럼, 형형색색 무지개처럼 엉뚱 발랄한 천달록의 매력에 폭 빠져 볼래?
스토리보울에서 재출간된 백희나 그림책 《이상한 손님》은 비 오는 오후, 남매 둘뿐인 집에 구름을 타고 온 이상한 손님, 천달록과 보낸 특별하고 정신없는 이상한 하루를 담고 있다.
폭신하고 달콤한 분홍 솜사탕처럼 사르르 녹아드는 이번 개정판을 통해 다채롭고 엉뚱 발랄한 이상한 손님, ‘천 달 록’의 매력에 폭 빠져 보길!
천상의 아이, 천달록과 보낸 이상한 하루
너 혹시 얘 아니? 찹쌀떡처럼 하얗고 동그란 얼굴에 긴 소맷자락 배냇저고리를 입은 이상한 아이, 천 달 록. 비 오는 오후, 느닷없이 우리 집에 온 달록이는 진짜 대단하다.
커다란 빵을 단숨에 먹더니, 아주 요란한 방귀를 뿌우웅 뀌고, 아이스크림으로 달래 주니, 우리 집 부엌에 새하얀 눈을 내려 준다.
우르릉 쾅! 앗, 그런데 이 녀석, 잠투정이 엄청나다.
집에 물이 잠길 정도로 비를 내린다.
와아, 무지개다!
달록이가 뭔가 좋은 꿈을 꾸나 보다. ‘띵동-’ 어? 또 누가 찾아왔지?
이따만큼 커진 책, 이따만큼 커지는 재미와 감동
스토리보울에서 출간하는 백희나 빅북 그림책은 예술성과 교육적 가치를 아우르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독서 경험을 제공합니다.
작가의 세심한 손길로 만들어진 인형과 소품들이 실제 크기에 가까워져, 마치 이야기가 눈앞에 펼쳐지는 듯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기존 책에서는 쉽게 놓칠 수 있는 디테일을 빅북에서 발견하는 즐거움도 더해져, 백희나의 마법 같은 이야기를 한층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백희나 빅북 그림책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어, 어린이집, 유치원, 도서관, 학교, 병원, 복지관, 요양원 등 다양한 기관에서 전시와 독서 활동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큰 그림과 글자는 아이들의 집중력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함께하는 독서 활동은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시력이 약한 어르신들도 쉽게 감상할 수 있어, 독서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인지력 강화와 심리적 활력을 제공합니다.
백희나 빅북 그림책은 세대 간의 유대감을 높이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선물이 되어 줄 거예요!
스토리보울 백희나 빅북 그림책 안내서
백희나의 마법 같은 그림책을 빅북으로 더 크고 더 깊게 만나는 특별한 시간,
가족 또는 모임에서 함께 둘러앉아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며,
세대 간의 소통을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