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영국 해협을 횡단 비행한 루이 블레리오의 모험 이야기!
힘차고 멋지며 깔끔한 짜임새가 돋보이는 그림책
루이 블레리오가 비행선을 처음 본 이후“나는 기계”에 빠져 살았던 나날들부터 마침내 최초로 영국 해협을 건너는 비행을 하게 되기까지의 실제 이야기가 익살스러운 그림으로 되살아났다.
글과 그림이 힘차고 멋지며 간결하기 그지없다.
끝없는 하늘과 넓은 들판을 배경으로, 우스꽝스럽고 형편없는 비행기들과 등장인물들의 엉뚱한 행동과 표정이 생생하게 살아 움직인다.
하늘을 날아오르는 절정의 순간이 눈앞에 펼쳐지면서 뭉클한 감동을 맛보게 한다.
- 〈커커스 리뷰〉
마치 종이비행기가 응접실을 가로질러 날아가듯 이야기는 간결하고, 우아하고, 단도직입적으로 펼쳐진다.
공간을 마음껏 활용한 그림들 또한 이야기의 소재를 빼닮았다. 그리하여 사실 하나하나가 마술이 되어 되살아난다.
- 〈뉴욕타임스〉
『위대한 비행 - 루이 블레리오의 영국 해협 횡단』. 뉴베리 상과 칼데콧 영예상을 수상한 부부 그림책 작가 앨리스 프로벤슨, 마틴 프로벤슨이 함께 창작했습니다.
그림책은 비행선을 처음 본 날부터 '하늘을 나는 기계'에 푹 빠져살다가 세계 최초로 하늘에서 영국 해협을 횡단하게 된 '루이 블레리오'를 만나게 해줍니다.
오래된 사진과도 같은 색감의 그림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
이 그림책은 항공 역사의 위대한 개척자 루이 블레리오가, 자신이 직접 만든 11호 비행기 '블레리오 옹즈'로 37분만에 영국 해협을 횡단하기까지의 모험을 힘차고 멋지게 담아냈습니다. 항공 역사의 초기에 만들어진 우스꽝스러운 비행기들과 그것들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엉뚱한 표정과 행동을 생생하게 그려내 아이들의 마음을 끌어당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