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캄한 밤, 동물원의 동물들은 무엇을 할까요?
아기 생쥐와 함께 하룻밤 모험을 떠나 보아요!
일본 후지 사파리 파크를 작가가 직접 취재하며
밤의 고요함과 동물들의 숨소리까지 생생하게 그린 그림책
아기 생쥐가 밤 나들이를 나왔다가 엄마를 잃었어요.
엄마 냄새를 따라 도착한 곳은 동물원이에요.
드넓은 동물원에서 아기 생쥐는 엄마를 찾을 수 있을까요?
산케이 신문사상 수상 작가 오카다 치아키가 남편 오카다 고와 함께 사파리를 직접 취재하며 한밤중 동물들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그린 그림책입니다.
사람들이 모두 떠나고 난 뒤, 오직 동물들만 남은 동물원의 풍경은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밤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 줍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쥐인 카피바라, 귀가 밝은 코끼리, 무리 생활을 하는 얼룩말 등
다양한 동물들의 습성까지 세심하게 그려져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멋진 선물이 되어 줄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