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대로 말썽을 피우고 고집도 센,
태풍처럼 요란해서 모두가 피하는 아기 곰.
진짜 태풍이 찾아온 날,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바람그림책 162. 마을 근처 산속에는 아기 곰 한 마리가 살았습니다.
아주 작은 아기 곰이었지만, 늘 큰 소동을 피워서 마치 태풍 같았지요.
한편, 미키 아저씨는 아기 곰이 사는 산의 기슭에 살아요.
미키 아저씨는 모두 다 피하는 아기 곰을 야단치면서도 미워하지는 않았답니다.
태풍이 오는 어느 날, 아기 곰은 집 밖으로 나오지 말라는 미키 아저씨의 말을 무시하고 바깥으로 나서는데….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소위 ‘금쪽이’라고 불리는 말썽쟁이 아이가 다정한 어른의 보호 속에서 조금은 바뀌게 되는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초등 교과 연계 or 누리 과정 연계
누리과정 사회관계 - 더불어 생활하기
교과과정 2학년 1학기 국어 7. 마음을 담아서 말해요
2학년 2학기 국어 2. 서로 존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