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수학의 역사를 이끌어 온 수학자들의 업적과 생각을 ‘딱 한마디’로 전하는 수학사 이야기예요. 수학은 학교에서 배우는 입시에 중요한 과목이기 전에 세상과 사람을 이롭게 하기 위해 널리 쓰이는 학문이라는 사실을 알려 줘요. 인간 문명의 발달과 역사를 함께한 학문으로 수학의 역사는 인간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수학의 발전을 이룬 수많은 수학자들 중에서 특히 수학에 커다란 애정을 갖고 미래의 해답을 수학에서 찾으려 했던 수학자 열두 명을 선별했어요.
막대기 하나로 피라미드의 높이를 재고자 했던 아르키메데스, 만물의 근원을 ‘수’라고 생각했던 피타고라스, 왕에게 ‘기하학’을 가르쳤던 유클리드, 도형을 사랑한 아르키메데스, ‘수’의 규칙을 발견한 피보나치, 수학은 과학의 여왕이라며 찬사를 보낸 가우스, 동료의 비난과 사람들의 외면에도 불구하고 수학의 본질은 ‘자유’라며 끝까지 진리를 추구한 칸토어……. 자신이 찾아낸 놀라운 발견과 해답 앞에서 울고 웃었던 수학자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인간의 역사를 관통하는 수학의 자취를 느낄 수 있어요. 학교에서 배우지 못했던 수학 이야기를 통해 수학과 더욱 친해질 수 있어요.
초등 교과 연계 or 누리 과정 연계
초등 3학년 2학기 수학 3단원 20. 원의 성질을 알아볼까요
초등 4학년 1학기 수학 6단원 34. 수의 배열에서 규칙을 찾아볼까요
초등 5학년 2학기 수학 3단원 13. 합동인 도형의 성질을 알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