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에서 1년 이상 대기하는
‘논술화랑’ 독서 교육법 최초 공개!
“명문고, SKY 가는 아이들은
유ㆍ초등부터 이렇게 읽고, 쓰고, 생각합니다.”
26년 차 독서 교육 전문가 노하우
그림책부터 비문학까지 독서법 완결판
단계별 추천 도서 수록
자녀를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독서만큼 효과적인 교육법은 없다.
그러나 어떤 책을 읽혀야 할지, 어떻게 독서 습관을 잡아줘야 할지 막막한 게 사실이다.
이런 부모들에게 더없이 좋은 안내서가 출간되었다.
지난 26년간 대치동에서 입소문만으로 명성을 이어온 ‘논술화랑’의 독서 교육법을 담은 책 《성적 초격차를 만드는 독서력 수업》이 바로 그것이다.
읽기 독립부터 글쓰기… 그림책부터 지식책까지
조용히 성적을 역전시키는 단계별 독서 교육의 비밀
빈약한 상상력에서 단단한 사고력으로
문해력을 성장시키는 가장 체계적인 해법
문해력 저하가 사회 문제로 떠오른 이후 독서 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그 열기는 논술화랑 교육 설명회에 매년 1만 명이 넘는 부모가 참석하는 것으로도 확인된다.
강연에 참석한 부모들은 주로 이런 질문을 던진다.
“책을 너무 느리게 읽어서 걱정이에요.”
“책을 좋아해서 그냥 내버려뒀는데 독해력이 엉망이더라고요. 이대로 괜찮을까요?”
“어휘력을 높이려면 어떤 문제집을 풀어야 할까요?” 아이가 책을 가까이 하기만 해도 좋겠다고 여기는 유아기를 지나면
부모들은 독서를 선행할 수 있는 학습 진도로 여기며 아이의 독서 능력을 서둘러 길러주고 싶은 조급한 마음에 휩싸인다.
하지만 부모들이 그토록 원하는 어휘력을 필두로 한 문해력은 단기간에 길러지는 것이 아니다.
유아기 아이의 단순한 상상력은 그림 동화를 충분히 읽으면서 창의력으로 자라난다.
권선징악 구조의 전래 동화는 흑백논리로 사고하는 10세 이전 아이들에게 더 쉽게 세상을 이해하는 창이 되어준다.
이야기책에서 비문학 책으로 넘어가는 과도기 독서를 할 때는 학습 만화를 적절히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와 같은 독서 교육법을 알고 아이를 지도한다면 더 이상 불안하거나 조급해지지 않는다.
부모가 안정된 마음으로 아이를 이끌어준다면, 아이는 차츰 읽고 이해하는 힘을 기르고 그 바탕 위에 형성된 사고력으로 결국 공부도 잘하게 되는 것이다.
단단한 독서력을 무기로 결국 앞서가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읽고 교육에 적용해보자.
목차
프롤로그_조용히 성적을 역전시키는 독서 교육의 비밀
PART 1. 독서력이 단단한 아이가 결국 해낸다
PART 2. 책과 친한 아이로 키우는 3단계 교육법
1장. [1단계] 예비 독서가의 기초 역량 기르기
2장. [2단계] 초보 독서가의 습관 만들기
3장. [3단계] 단단한 독서가로 점프하기
PART 3. 성적 초격차를 만드는 3단계 독서법
4장. [1단계] 초등 저학년, “책 읽기는 재미있어”
5장. [2단계] 초등 중학년, “어려운 책에도 도전해볼래”
6장. [3단계] 초등 고학년, “더 넓은 세상이 궁금해”
PART 4. 읽고 써야 비로소 독서력이 완성된다
PART 5. 중학생이 되기 전에 알아야 할 독서 활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