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만으로 영어가 된다!”
리딩부터 라이팅, 리스닝, 스피킹까지 영어 독서로 마스터하는 법!고등학교 때 영어 울렁증에 걸렸던 저자가 영어 독서로 자기 자신은 물론 두 남매를 영어에 자유로운 아이들로 키워냈을 뿐 아니라 수많은 초등 아이들을 리딩으로 성공시킨 경험을 공개한다. 저자의 비법은 아이가 영어 독서에 빠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수준에 맞는 영어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읽기야말로 언어를 배우는 ‘유일한’ 방법이자 ‘최고의’ 방법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한글책을 읽을 때 모르는 단어를 찾아가며 읽지 않듯이 영어도 그래야 온전히 자기 것이 된다. 그리고 책읽기야말로 이를 가능케 하는 가장 빠르고 유일한 방법이다.
이 책에는 왜 영어 독서로 영어를 시작해야 하는지, 어떻게 아이들을 영어책 읽는 아이로 만들고 계속 영어책을 사랑하고 즐기는 아이로 이끌어갈 수 있는지, 읽기부터 쓰기, 말하기, 듣기까지 다 배울 수 있는 길은 무엇인지를 8년차 영어 독서 전문가로서의 풍부한 경험과 사례를 통해 소개한다. 배우는 과정만 지나치게 고통스럽고 정작 쓸모는 없었던 기존의 영어 교육 방법에서 벗어나 원어민 수준에 이르는 즐거운 영어 교육 방법을 찾는 엄마들과 영어 선생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해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가 소개하는 방법이 무엇보다 쉽고 간단해서, ‘엄마표’ 영어를 원하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