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에 앉은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과 동화작가인 그의 딸 루시 호킹이 아이들을 위해서 우주과학 모험소설을 썼어요. 천재들이 흔히 범하는 오류 중에 하나가 자신의 시선과 범인(凡人)들의 시선의 괴리인데요, 자기는 적당히 쉬운 말로 했다고 하는데, 그렇지 못한 평범한 사람들은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렇다면 갈릴레이-뉴턴-아인슈타인의 뒤를 잇는, 감당할 수 없이 똑똑한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이 글을 썼으니 너무 어렵다고 외면하면 될까요? 그렇지는 않아요. 동화작가인 딸과 함께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모험담을 이야기하는데요, 정말 숨도 못 쉬고 열심히 읽게 됩니다. 골치 아픈 과학이 이렇게 친근할 수 있다니! 책을 읽고 나면 우주의 신비가 정말 한 꺼풀 벗겨졌다는 게 느껴집니다.

해외 유명 언론들의 헌사를 마지막으로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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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의 호기심이 천재의 지성과 만나는 책!" - London Sunday Times
"단 한 번이라도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밤하늘을 쳐다본 적이 있는 사람은 모두 읽어야 한다." - Time
"이 책의 교육적 가치에 대해서는 마음놓아도 좋다." - Guardian
"스티븐 호킹이 설명하는 과학은 게임처럼 신나고, 판타지 소설처럼 재밌고, 밤하늘처럼 아름답다." - USA Today
"별과 우주를 이렇게 쉽고 흥미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단 한 명 스티븐 호킹뿐이다!" - Nature
"혜성과 토성, 목성에 대한 생생한 묘사와 실감나는 컬러 사진, 쉽게 풀어쓴 과학이론이 우리 아이들의 지적 토양을 풍요롭게 한다." - National Geographic

"여간해서는 과학책을 읽지 않는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일 정도로 재미있고 독창적인 책!" - Telegra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