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씨는 엉킨 갈기를 가지고 있어요...
어서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새롭게 자르세요!
땋은 머리, 컬, 머리띠 또는 여러 색의 염색약 등, 그림 속 구멍을 교묘히 활용한 덕분에 리옹 씨는 2페이지에 걸쳐 머리 스타일과 스타일을 다양하게 바꿔 나갑니다!
젊은 독자와 나이든 독자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입니다!
사자에게 어울리는 머리는 어떤 머리일까요?
『미용실에 간 사자』는 다른 이들에게 잘 보이려는 사자의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구멍 뚫린 사자 얼굴에 여러 머리 모양을 덧대면서 보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이를 통해 다른 사람의 시선보다는 스스로의 자존감이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 줍니다.
사자는 남들이 자기를 싫어하는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 궁금했습니다. 원숭이는 덥수룩한 머리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자를 미용실로 데려갔습니다.
원숭이는 사자에게 파마머리, 리본으로 묶은 머리, 갈라땋은 머리, 염색한 머리 등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과연 사자는 어떤 머리를 하게 될까요?
누리과정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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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관계 - 나를 알고 존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