퓰리처상 수상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200만 부 이상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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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대의 모든 지식인이 착수한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 중 하나”

(그레그 이스터브룩, 뉴욕타임스)인 《총, 균, 쇠》는 인간 역사에 대한 획기적이고 통합된 서사를 제시합니다.

왜 유라시아인은 아메리카 원주민, 호주인, 아프리카인을 정복하거나 몰아내거나 몰살시켰을까요? 

우리 시대의 고전인 이 “예술적이고, 유익하고, 

즐거운”(윌리엄 H. 맥닐, 뉴욕 리뷰 오브 북스) 책에서 진화 생물학자 재러드 다이아몬드는 

가장 광범위한 패턴에 실제로 책임이 있는 환경적 요인을 밝혀내어 인간 역사에 대한 인종 차별적 이론을 해체합니다.

이 이야기는 석기 시대의 수렵채집인이 전체 인구를 구성했던 13,000년 전에 시작됩니다. 

그 무렵, 다른 대륙의 인간 사회의 발전 경로가 크게 갈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비옥한 초승달 지대, 중국, 중미, 안데스 산맥 및 기타 지역에서 야생 식물과 동물을 일찍 길들인 덕분에 

해당 지역 사람들은 새로운 삶의 방식을 앞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농사와 목축의 지역적 기원은 그들의 운명이 달랐던 이유의 일부에 불과했습니다. 

식량 생산이 이러한 초기 중심지에서 확산되는 불평등한 속도는 기후와 지리의 다른 특징, 

즉 대륙의 크기, 위치, 심지어 모양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수렵채집 단계에서 벗어난 사회만이 문자, 기술, 정부, 조직 종교, 치명적인 세균 및 강력한 전쟁 무기를 개발했습니다. 

바다와 육지로 모험을 떠난 사회가 다른 사회를 침략하고 학살과 질병 확산을 통해 토착 주민을 몰살시켰습니다.

인간 사회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서 중요한 이정표인 《총, 균, 쇠》는 현대 세계와 그 불평등이 생겨난 방식을 기록합니다.

목차

2023년 특별서문_ 사랑하는 한국 독자들에게

서문_ 왜 세계 역사는 양파와 같은가?

프롤로그_ 얄리의 질문

1부 | 에덴에서 카하마르카까지

1장 출발선까지 어떤 일이 있었을까?

2장 역사의 자연 실험

3장 카하마르카에서의 충돌

2부 | 식량 생산의 기원과 확산

4장 농업의 힘

5장 역사에서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6장 농경, 선택의 기로

7장 아몬드를 재배하는 법

8장 사과가 문제였을까, 인디언이 문제였을까?

9장 얼룩말과 불행한 결혼 그리고 ‘안나 카레니나 법칙’

10장 드넓은 하늘과 기울어진 축

3부 | 식량에서 총, 균, 쇠로

11장 가축의 치명적 선물

12장 청사진과 차용한 문자

13장 필요의 어머니

14장 평등주의에서 도둑 정치로

4부 | 여섯 지역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

15장 얄리의 종족

16장 어떻게 중국은 중국이 되었을까?

17장 폴리네시아로 빠르게

18장 반구의 충돌

19장 어떻게 아프리카는 흑인의 땅이 되었을까?

20장 일본인은 누구인가?

에필로그_ 과학으로서 인류사의 미래

2017년 후기_ 《총, 균, 쇠》의 관점에서 본 부유한 국가와 가난한 국가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해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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