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ed by K.Y
픽사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의 세련된 그림책입니다. 애플스토어에 앱도 있는데 안타깝게도 유료네요.알파벳 책은 아이들에게 장수 인기 콘텐츠죠? 게다가 글자를 만들게된 과정을 설명하는 방법이 아주 인상적이예요. 그림뿐 아니라 내용도 정말 훌륭합니다.
알파벳이라는 것이 없던 시절, 모든 것은 숫자로만 통했지요.
숫자만 있는 세상에 살던 친구 다섯이서 어느날 뭔가 다른게 필요해!
라면서 숫자공장을 돌려 알파벳을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그 알파벳이 모여 문장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