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이 똑같으므로, 기존 하드커버의 사진을 이용합니다. 지금 판매되는 책은 "페이퍼백" 판형입니다.
웬디북리뷰: kglass
숀탠의 The Red Tree는 어린이가 느낄 수 있는 우울함을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책 전반에 느껴지는 우울함, 슬픔, 무거움은 '어른아이'들 보다는 여러 희로애락의 감정의 폭이 넓은 어른들을 위한 동화가 아닐까 싶네요.
그 모든 어둠을 지나 마지막, 희망을 노래하는 빨간나무가 이 책의 압권입니다.
photographed by 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