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로 시장 가는 날이다. 그러나 시장은 여느 날과 틀린데...
전세계의 포크아트 물건들이 모여 있는 축제 같은 시장의 모습을 따뜻하면서도 이국적인 꼴라쥬로 재미있게 표현한 그림책이다. 유쾌한 이야기에 금속,헝겊,밀짚, 비즈, 종이, 털실등 온갖 재료를 이용한 즐거운 그림들이 신선하다. 곳곳에 등장하는 재미있는 물건들때문에 마치 갤러리나 외국의 벼룩시장에 있는 느낌! 실제로 책에 등장한 물건들의 국적과 재료를 정리한 페이지가 포함되어 있다. -리뷰:행복한 쌀리에르
photographed by 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