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는, 미완성1편을 포함, 총 24편이 발간되었다.
2009년 소식통에 의하면 스티븐 스필버그와 피터 잭슨이 '땡땡의 모험 (The Adventures of Tintin: Secret of the Unicorn)' 릴레이 제작에 들어가 2011년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땡땡’의 대중적 관심사와 위력을 말해주는 대목이다.
명성에 걸맞게 그동안 여러 차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기도 했지만 최고의 감독과 스텝 그리고 기술력으로 무장한 3-D 모션 캡쳐 영화로 제작되는 이 영화는 ‘아바타’ 이후 할리우드 최고의 프로젝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땡땡' 팬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스펙터클한 즐거움이 될 것이 분명한 희소식.^^
영국,미국에서 모두 하드커버와 페이퍼백이 각각 출간되고 있는데,기본적인 출간 방식은 같으나, 구성 목록과, 순서, 크기에는 다소 차이가 있으므로 취향에 따라 살펴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
페이퍼백은 시리즈마다 낱권으로 출간된 것에 비해,
하드커버는, 시리즈 낱권이 아니라, 여러 편을 한권에 묶어 합본으로 구성되었다.
★ 영국판 하드커버는, Egmont 사에서 총 8권으로 출간되었으며, 오리지널 시리즈 순서대로 구성되어 있고, 전 시리즈 빠짐없이 수록되어 있다.
하드커버 Volume 1 에는 두 편, 하드커버 마지막권인 Volume 8에 미완성 유작 Tintin and Alph-Art 를 포함, 총 네 편이 실린 것을 제외하곤, 하드커버마다 각 세 편이 묶여 출간되었다.
★ 미국판 하드커버는, 총 7권으로 구성되어 Little, Brown에서 출간되었으며, 시리즈의 1편 Tintin in the Land of the Soviets (1929–1930) , 2편 Tintin in the Congo (1930–1931)) 가 빠진 채로,
3편인 Tintin in America (1931–1932))부터 하드커버가 구성되었다.
작가가 세상을 떠난 후 발간된 24편 Tintin and Alph-Art (1986, 2004)도 빠져 시리즈중 총 21편이 하드커버 7권에 수록되었다.
미국판 하드커버는, 박스세트로도 출간되었는데, 하드커버 7권에, Michael Farr 가 구성한 Tintin and Co.가 보너스로 추가되어 있다.
*미국판의 경우, 하드커버에서 빠진 3작품은, 페이퍼백으로 추가 출간하였다.
▶ 미국판 페이퍼백 세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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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하드커버 박스 세트입니다.
photographed by 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