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꼬마 토끼가 좋아!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는 미국 태생의
그림책 작가 모 윌렘스의 『내 토끼 어딨어?』.
미국도서관협회가 전년도에 미국에서 출간된
그림책 중 가장 뛰어난 작품에게 수여하는
칼데콧 아너 상을 3번이나 받아낸 지은이의
새로운 그림책입니다.
2008년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입니다.
이 그림책은 지은이의 전작
〈꼬므 토끼(Knuffle Bunny)〉에서 수다 떠는
방법을 배운 꼬마 숙녀 '트릭시'가 유치원에 가면서
생긴 사건사고 속으로 아이들을 초대합니다.
아이들의 우정을 깜찍한 인형인 '꼬마 토끼'를 통해
익살스럽게 그려냈습니다.
또한 디지털 사진에 잉크 스케치가 혼합된
특이한 그림이 아이들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