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북 리뷰 by 이글랜차일드
짝짓기의 계절의 새들은 정말 아름다우며 노래하는 소리 또한 일품입니다. 《Paperscapes: The Aviary》는 그 시기의 사랑을 갈구하는 새들의 모습을 담아놓은 일종의 조류도감인데요, 단순한 책이 아니라 변신까지 합니다. 그래서 책의 부제가 《The book that transforms into a work of art》입니다.
책의 상단을 분리하는 방식으로 새의 형태가 완성되는데요, 예쁘기도 하지만 책상이나 사무실 위에 올려놓고 디피하기에도 그만입니다. 책으로 인테리어하기!! 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