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 소개 ◈
조약돌을 모으는게 취미인 꼬마 당나귀 실베스터는 어느날 호숫가 근처에서 신기하게 생긴 조약돌을 줍게 됩니다. 그런데, 그건 다름아닌 마술 조약돌이었습니다. 신이 난 실베스터는 조약돌을 가지고 집으로 가다가 무서운 사자가 어슬렁거리며 다가오는 걸 보고 당황한 나머지 바위로 변하게 해달라고 주문을 빌어버리죠.. 아무리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려도 해도 딱딱한 바위 모습으로는 조약돌을 만질 수가 없습니다. 불쌍한 실베스터..
과연 당나귀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