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중인 도서번호 15038 미국판형 (22.8 x 0.5 x 17.8 cm) 보다 사이즈가 큰 도서이오니 구매하시는데 있어 참고 부탁드립니다.
<수상내역>
* Caldecott Honor
* NY Times Editor's Choice
Frederick, an apparently lazy mouse, has a special surprise for the mice who thought he should have been storing up supplies for the winter.
웬디북 리뷰 : 작성자 이글랜차일드
공룡, 자동차, 똥, 개, 개구리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는 손에 꼽을 수도 없을 만큼 많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몇 가지만 고르라 한다면 단연코 들어갈 것은 제로니모 스틸턴, 올리비아 등과 같은 ‘쥐’죠. Leo Lionni의 《Frederick》도 쥐가 주인공인데요, 여타의 쥐들과 조금 다릅니다.
프레드릭은 들쥐입니다. 개미와 베짱이처럼 다른 쥐들은 열심히 일하는 와중에도 그냥 햇살을 즐길 뿐입니다. 시인이거든요. 이윽고 겨울이 찾아왔어요. 프레드릭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베짱이처럼 슬픈 겨울나기를 하게 될까요? 아니면 친구들의 환호 속에서 즐거워할까요? ^^
내 아이가 게으른 것 같아서 걱정이라고요? 무한한 상상은 살아가는 데 정말 큰 힘이 되죠. 1968년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 《Frederick》을 통해서 조금 부족하더라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힘을 전해주세요. 모든 아이에게 사랑을!
1968년 칼데콧 명예상 수상작입니다.
photographed by 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