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북 리뷰 : 작성자 케이글래스
소피와 조시의 일상적인 삶은 이제 기억 저편으로 사라졌습니다. 마법도 불멸의 존재도 믿지 않았던 소피와 조시는 플라멜에 이끌려 신비한 세상을 보게 된 이후로 아이들은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마법사로서 거듭나야 되는 남매의 운명은 Twins of Legend이기 때문이죠.
이제 플라멜 부부의 힘은 다해가고 있습니다. 소피와 아르콘의 전투를 도와준 뒤로 플라멜은 그가 가진 모든 힘을 쏟아부었고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되살리기 힘든 상황입니다.
한때는 불멸이었던 니콜라스 플라멜, 그에게 과연 기적이 일어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