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을 가던 도중 네 살짜리 꼬마 Colton Burpo가 갑자기 쓰러졌다. 급성맹장염이 원인이었고 전신마취를 하는 대수술 끝에 겨우 살아났다. 그런데 깨어난 꼬마의 말이 너무나 놀랍기 짝이 없는 내용이었다. 의식을 잃었다 다시 깨어나기까지 3분, 그 3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꼬마는 천국에 갔다 왔다는 것이다.


네살박이 꼬마의 헛소리로 치부하기에는 아이가 하는 말이 너무나 놀랍기 짝이 없었다. 아름답기 짝이 없는 천국과 삼위일체라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을 봤다는 말을 했을 때만 해도 그러려니 했다. 하지만 Colton이 태어나기도 전에 죽은 증조할아버지와 누나를 이야기했을 때는 온 가족이 뒤집어 질 듯 놀란다. 천국에서 만났다는 것이다.



아이의 말을 목사이자 아버지인 Todd Burpo가 작가 Lynn Vincent와 함께 정리한 일종의 간증인 《Heaven is for Real》입니다. 목사인 아버지가 아이의 말과 성경을 비교해서 정말 천국은 있다는 증거라고 말하는 작품인데요, 크리스챤들에게 특히 와 닿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