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뷰-프로기님 제공◈
마타 하리의 의상을 디자인한 바 있는 에르뜨의 패션 디자인을 볼 수 있는 책. 1918년부터 1932년까지 하퍼스 바자에 실렸던 218점의 일러스트를 구경할 수 있으며 그 중 8점은 컬러다.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주조를 이루는 것은 아르데코 의상인데, 디자인의 아름다움은 말할 것도 없고, 마치 비어즐리의 그림을 좀 더 편안하게 만든 듯한 일러스트레이션 자체로도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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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 하리의 의상을 디자인한 바 있는 에르뜨의 패션 디자인을 볼 수 있는 책. 1918년부터 1932년까지 하퍼스 바자에 실렸던 218점의 일러스트를 구경할 수 있으며 그 중 8점은 컬러다.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주조를 이루는 것은 아르데코 의상인데, 디자인의 아름다움은 말할 것도 없고, 마치 비어즐리의 그림을 좀 더 편안하게 만든 듯한 일러스트레이션 자체로도 훌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