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 캠프에서의 기억을 담은 뜨거운 회고록
이 책은 케냐의 다답 난민 캠프에서 15년간 머물렀던
오마르의 어린 시절을 바탕으로 한 자전적 그래픽노블이다.
오마르의 절박한 이야기와 ‘뉴베리 상’ 수상 작가
빅토리아 제이미슨의 풍부한 표현력에
이만 게디의 따뜻한 채색을 더한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했다.
생생한 체험에 그래픽노블 특유의 입체적인 표현이 더해져
한층 더 깊이 있게 이야기를 전달한다.
자신의 경험담을 독자들과 기꺼이 나누려 한
오마르의 입을 통해 난민들의 지난한 삶을 실감나게 전하는
이 책은 ‘전미도서상’과 ‘아이스너 상’ 최종후보작에 올랐고,
‘월터 상’과 ‘슈나이더 패밀리 도서상’을 수상했으며,
여러 저널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 냈다.
오마르의 경험과 기억을 가장 충실하게 재현하려 애쓴
작가 빅토리아 제이미슨은
“누구보다 강한 연민과 열린 마음을 가진 청소년들을 위해
이 책을 쓰고 싶었다.”고 말한다.
“세상에 변화를 불러올 힘이 그들에게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수상내역
전미도서상 최종후보작
아이스너 상 최종후보작
월터 상 수상작
슈나이더 패밀리 도서상 수상작
아마존 올해의 어린이책
<타임> 올해의 책
<뉴욕타임스>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
<커커스 리뷰> 올해의 어린이책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올해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