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귀여운 동물들의 몸짓을 따라 클래식 음악에 몸을 맡겨 보세요!
아기와 엄마의 몸과 마음을
평온한 상태로 이끌어 주는 생생한 클래식 사운드
요제프 하이든의 트럼펫 협주곡 E플랫 │ 프란시스코 타레가의 아델리타
프란츠 슈베르트의 즉흥곡 B플랫 │가브리엘 포레의 파반느 │ 쥘 마스네의 명상곡 수록 ·
귀여운 동물들의 몸짓을 따라 맑고 잔잔한 클래식 음악에 몸을 맡겨 보세요. 여우원숭이처럼 편안한 자세로 요제프 하이든의 〈트럼펫 협주곡 E플랫〉을 듣고, 아기 수달처럼 물 위에 누워 둥둥 떠간다고 상상하며 프란시스코 타레가의 〈아델리타〉를 들어요. 프란츠 슈베르트의 〈즉흥곡 B플랫〉을 들으며 쥐처럼 몸을 동그랗게 말고, 아기 사자처럼 엎드려 몸의 힘을 쭉 빼고 가브리엘 포레의 〈파반느〉가 온몸에 흐르게 해요. 마지막 곡인 쥘 마스네의 〈명상곡〉을 들으며 엄마와 아기가 서로를 꼭 껴안아 보세요. 아기와 엄마의 몸과 마음의 긴장이 사르르 사라지고 평온한 상태가 될 거예요.
아기와 함께 이렇게 놀아 주세요!
아기와 함께 사운드 놀이부터 촉감 놀이, 까꿍 놀이까지 세 가지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만능 사운드북이에요! 아기의 관심을 따라 다양하게 즐겨 보세요.
서로 다른 느낌을 전하는 클래식 다섯 곡이 입체적인 음향으로 들려요. 클래식 음악은 아기의 두뇌와 청각 발달에 도움을 주고, 정서적 안정을 도와줘요. 아기와 함께 편안한 자세로 잔잔한 음률에 몸을 맡기고 감상해 보세요.
아기와 함께 귀여운 동물들의 몸짓을 따라해 보세요. 편안하게 앉고, 물에 떠 있는 듯 눕고, 몸을 동그랗게 말고, 손가락과 발가락에 힘을 쭉 빼는 동작을 따라하면서 몸의 감각을 느껴볼 수 있어요.
종이에 구멍을 뚫어 만든 오돌토돌한 질감을 느끼고, 구멍 속에 손가락도 넣어 보고, 구멍 사이로 까꿍 놀이하듯 다음 장에 등장하는 동물들을 살펴보세요. 아기의 촉각이 발달되고 두뇌가 자극될 거예요.
다양한 장면 속 알록달록한 그림이 시각을 발달시켜 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