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추운 겨울날 떠오르는 모습이 있나요?
민지와 함께 겨울 속으로 빠져봐요
눈이 오는 겨울날 민지는 외투를 입으며 말했어요.
“엄마, 밖에서 놀다 올게요!”
하지만 엄마는 눈이 많이 올 것 같다며 민지에게 집에 있도록 했어요.
외출하지 못한 민지에게 엄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나 들려줘요.
바로 민지의 엄마가 눈이 오면 떠오르는 날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엄마가 들려주는 겨울날의 이야기를 듣던 민지는 눈 오는 겨울날로 풍덩 빠졌지요.
민지와 함께 겨울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겨울이 가진 모습들을 들여다보며
추운 겨울을 준비해요
겨울이 되면 날씨가 크게 바뀌어요. 바로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이 차가워지는 것이에요.
그래서 날씨가 무척 추워지지요.
‘동장군’이라 불릴 정도로 혹독한 추위가 찾아오기도 해요.
눈이 펄펄 내리기도 하지요.
그래서 민지네 엄마도 민지에게 집에 있으라고 했던 것이에요.
이렇게 겨울이 되면 건강하고 따뜻하게 지내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이 있답니다.
사람들은 추위를 막기 위해서 두꺼운 외투를 꺼내 입고 털장갑, 목도리, 털모자를 준비하지요.
눈이 많이 오면 눈사람을 만들거나 눈싸움을 하며 재미있는 겨울 놀이를 즐기기도 해요,
하지만 조심해야 할 것도 있어요. 바로 감기예요.
겨울철에는 특히나 건강을 단단히 지켜야 하지요.
민지와 함께 겨울의 풍경을 살펴보며 추운 겨울을 맞이해 볼까요?
동화도 읽고, 교과연계도서도 공부하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딴딴한 그림책 시리즈
교과연계도서는 자칫 지루하고 뻔해지기 쉽습니다.
상상의집에서는 교과연계도서의 한계를 과감하게 떨쳐 내고 독특한 스토리와 아름답고 실험적인 그림이 어우러진 그림책을 기획했습니다.
《안녕, 겨울아》는 겨울이 가진 다양한 특징을 담고 있습니다
‘겨울’을 담은 이 책은 겨울 날씨와 어울리는 아름답고 차가운 색감을 통해 겨울이 가진 모습을 전달합니다.
이를 통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꼭 지켜야 할 것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