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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잠 선물 가게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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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번호
187293
ISBN
9788936434687
페이지,크기
244 pages , 13.2 x 20.0 x 2.0 cm
형태
Hardcover
출간일
2024-11-15

목차


프롤로그


백년시계-첫번째 손님

첫눈 커튼-두번째 손님

구름나라패스포트-세번째 손님

따뜻한 마음을 처방합니다-네번째 손님

오로라 망토를 둘러맨 조수 부엉이-오늘은 휴일

달빛 스노볼-다섯번째 손님

걱정 인형과 걱정 처방전-여섯번째 손님

체크무늬의 비밀-오슬로와 정이안

소곤소곤 귀마개-일곱번째 손님

쓱싹쓱싹 빗자루 이불-여덟번째 손님

특별한 외출-마지막 손님


작가의 말


책소개


꿈속으로 날아드는 신비한 부엉이와

달빛의 힘이 깃든 꿀잠 아이템


잠이 무척 많고 잠자는 일을 좋아하는 오슬로는 늘 시도 때도 없이 잠에 빠집니다. 

어릴 적부터 머리가 닿기도 전에 잠들어버렸던 덕분에, 

오슬로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가장 잘하는 일이 ‘자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지요.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하고 싶었던 오슬로는, 잠을 잘 수 없어 고민인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달콤한 잠을 선물하고 싶다는 마음이 꿀잠 선물 가게를 탄생시킨 셈이죠.


달이 오슬로의 마음을 어여삐 여긴 걸까요. 

오슬로는 신비로운 부엉이 자자와 만나게 됩니다. 

마법 같은 달의 힘을 받은 자자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있어요. 

자자는 손님의 꿈속으로 날아들어갈 수도 있고, 

커다란 보름달이 뜨는 날 열리는 달빛시장에 찾아갈 수도 있다. 


오슬로는 자자의 도움을 받아 손님의 꿈속을 들여다보며 고민을 해결하고, 

함께 달빛시장에 가서 꿀잠 아이템의 재료를 사 옵니다. 

달의 힘이 깃든 재료로 만든 꿀잠 아이템들은 손님이 더이상 불면으로 괴로워하지 않도록 도와주지요. 

달빛으로 은은하게 빛나는 신비로운 꿀잠 아이템을 사용한 손님들은 

마음속 괴로움들을 덜어내며 하루하루 더 깊은 잠에 빠져듭니다.


지금 잘 자고 있나요?

고민과 걱정으로 잠 못 이루는 이를 향한 따스한 위로


시험을 앞두고 초조해하는 손님에게 건넨 ‘백년시계’는, 

지금은 아깝게 흘러가는 것만 같은 시간도 인생 전체를 놓고 보면 찰나에 불과하다는 가르침을 줍니다. 

짝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다가 설레는 마음에 잠 못 이루는 손님에게 건넨 ‘첫눈 커튼’은 그 열띤 마음이 조금은 식게 해주고요. 

이제는 조금 다른 인생을 살고 싶어 하는 중년의 손님을 위한 ‘구름나라 패스포트’는, 

또다른 인생의 가능성을 상상하게 하는 동시에 현재의 소중함을 되짚어보게 합니다.


‘불면’이라는 키워드가 멀게 느껴지지 않는 ‘지금-여기’에서 살아가는 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뜬눈으로 밤을 새는 고통스러운 경험을 해보았을 것입니다. 


잠을 잘 자는 일. 


단순하게만 느껴지는 이 일이 쉽지 않게 느껴지는 건 

그만큼 잠을 이루지 못해 고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자주 듣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내가 잠들지 못하는 이유를 들어주고 그 마음을 달래기 위한 아이템을 권해주는 누군가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면, 

상상만으로도 위로를 받게 됩니다. 

꿀잠 선물 가게 그리고 오슬로와 자자가 전해주는 힘은 여기에 있습니다. 


당신을 고통스럽게 하는 그 일이 오롯이 당신만의 일도 아니고 모조리 당신만의 탓도 아니라는 것. 

이 세계 어딘가에는 잠 못 이뤄 괴로워할 당신이 조금이라도 잘 자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다는 것. 

그리고 이 꿈 같은 소설 역시 당신에게 달콤한 잠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으로 쓰였다는 것.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당신은 이 특별한 가게의 손님이 되어 불면이 나아지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주은연 추천사)


'도파민'이라는 단어가 흔히 쓰일 정도로 강한 자극과 재미를 추구하는 시대. 

《꿀잠 선물 가게》는 짧고 빠른 콘텐츠의 홍수 속에서 피로를 느끼는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꿀잠'을 선물한다는 주요 콘셉트와 더불어 자극적이지 않은 에피소드가 이어집니다. 


불면에 지쳐 어두운 얼굴을 하고 온 손님들이 한결 밝아진 표정으로 가게 문을 나서는 장면을 읽으며, 

독자들 역시 현실의 짐을 조금은 덜어놓을 것입니다.


모차 작가의 아름다운 일러스트가 풍성히 들어가 책을 ‘구경’하는 즐거움을 배가하지요. 

느긋한 오슬로와 야무진 자자의 모습이 직접 캐릭터로 구현된 데다가, 

신비로운 꿀잠 아이템과 아늑한 가게의 모습 역시 

환상적인 일러스트로 펼쳐져 마치 만화처럼 읽을 수 있는 재미가 있습니다. 


신인 작가 박초은의 등장도 주목할 만합니다. 

첫 책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등장인물의 감정을 섬세하게 포착해 표현했습니다. 

글에 더해진 화려하고도 개성 강한 캐릭터들은 장면마다 조화를 이루며 즐거움을 더합니다. 

읽기 쉽지만 단순하지 않고, 잔잔하지만 지루하지 않은 《꿀잠 선물 가게는 불면에 시달리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가뿐하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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