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딸깍 딸깍 스위치로 달님이 반짝반짝!
《딸깍 딸깍 안녕~ 달님 스위치》는 스위치를 켰다 껐다 하면서 즐길 수 있는 ‘사운드토이북’이에요.
전원 버튼을 누르고, 집에 있는 전등 스위치처럼 생긴 스위치를 누르면
달님 조명에 불빛이 켜져요.
스위치를 켜고 끌 때마다 귀엽게 생긴 달님 얼굴에 반짝반짝 불빛이 깜빡거려요.
스위치를 켜고 끌 때 진짜 스위치와 비슷한 딸깍딸깍 소리가 나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더욱 더 자극하지요.
짝짝짝 박수를 쳐서 달님 색깔을 바꾸어요!
《딸깍 딸깍 안녕~ 달님 스위치》는 짝짝짝 손뼉을 쳐서 달님 조명 색깔을 바꿀 수 있어요.
달님 조명이 켜져 있는 상태에서 박수를 치면 색깔이 바뀌지요.
손뼉을 쳐서 파란색, 빨간색, 하늘색, 초록색, 보라색 등 다섯 개의 색깔로 바꿀 수 있어요.
또한 《딸깍 딸깍 안녕~ 달님 스위치》에는 활짝 웃는 달님 모양의 버튼이 다섯 개 있어요.
버튼을 누를 때마다 버튼 색과 비슷한 색깔로 조명이 바뀌지요.
짝짝짝 박수를 치고, 버튼을 누르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둥그런 달님과 인사하고 달님 스위치 놀이를 해 보세요.
아름다운 동요와 다양한 효과음으로 즐겨요!
《딸깍 딸깍 안녕~ 달님 스위치》에는 달님과 관련이 있는 다양한 노래와 효과음이 들어 있어요.
우리나라 동요의 개척자이자 반달 할아버지라고 불리는 윤극영이 작사, 작곡한 ‘반달’,
800여편이 넘는 동시를 지은 윤석중이 작사한 ‘달’,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곡가인 브람스와 모차르트의 ‘자장가’ 등 6개의 노래가 들어 있어요.
누구에게나 익숙한 우리 동요는 아이들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고,
세계적인 작곡가들의 노래는 아이들의 귀를 틔워줄 거예요.
6개의 노래가 스피커에서 흘러나올 때는 달님 조명이 깜빡거려서
아이들이 더욱 즐거워하지요.
또한 ‘안녕’, ‘코 잘자’, ‘사랑해’ 등 3개의 예쁜 말,
요술 봉 소리, 하품 소리, 토끼가 뛰는 소리 등 3개의 효과음이 들어 있어요.
아이들은 버튼을 누르면서 다양한 소리를 듣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동시에,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집중할 수 있는 능력도 기를 수 있지요.
재미있는 달님 이야기로 잠자는 시간을 즐겁게~
누구나 까만 밤하늘에 둥실 떠 있는 달님을 본 적이 있을 거예요.
‘달님은 왜 어떤 때는 둥근 모양이었다가,
어떤 때는 반달 모양으로 모습이 변할까?
정말 달에는 토끼가 살고 있을까?’ 등 누구나 이런 상상을 한 적이 있을 거예요.
《딸깍 딸깍 안녕~ 달님 스위치》에는
우리의 이런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들어 있어요.
스위치와 버튼을 누르면서 놀이를 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상상력도 길러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