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수스 상 수상작 〈여우지만 호랑이입니다〉
작가 코리 R. 테이버의 최신작
2022년 칼데콧 아너상을 수상한 〈간다아아!〉는
코리 R. 테이버의 따끈따끈한 신작입니다.
이번 작품에서도 코리 R. 테이버는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귀엽고 깜찍한 주인공으로 동물 친구를
불러왔습니다.
바로 물총새죠.
꼬마 물총새 멜의 용감한 첫 비행 도전을 가슴 졸이며,
그러나 유쾌하고 신나게 그려냈습니다.
아이들에게 ‘용기 있는 도전과 자신감’을 전해 줍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도록 아이의 ‘자신감’을 키워 주는 이야기
아이들은 〈간다아아!〉를 읽으면서 주인공 멜에게
감정이입을 하며 긴장하고, 걱정하고, 신나 합니다.
그리고 책을 덮고 나면 '나도 도전해 볼까?' 하는
마음의 힘, 용기를 갖게 됩니다.
나보다 작고, 어려 보이는 꼬마 새,
멜의 유쾌한 도전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용기를,
이를 통해 진정한 자신감을 선물합니다.
멜의 도전에 함께하는 친구들이 있는 따스한 이야기
엄마 새가 나가고 없는 사이,
멜이 용기를 내 나는 연습을 시작합니다.
친구들의 걱정과 염려를 떨쳐 버리듯,
멜은 그 누구보다 멋지게, 그 누구보다 잘,
첫 비행에 보란 듯이 성공합니다.
이를 바라보며 이어지는 친구들의 응원과 환호!
떨어지는 멜을 보며 걱정했던 친구들은
멜이 다시 날아오르자 멜을 응원하며, 환호합니다.
마치 멜의 가족인 양, 멜을 한마음으로 걱정하고,
응원도 하며, 멜의 성공을 기뻐해 주는 동물 친구들의
따스한 마음이 느껴져 그림책을 읽는 내내
그림책에 감도는 따스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