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펼칠 때마다 재미가 퐁퐁 알찬 팝업북
책을 펼칠 때마다 동물들이 휙 튀어나오고 불쑥 입을 내밀고 요리조리 몸을 움직이는 신기한 팝업북이에요.
두 팔을 벌리며 활짝 웃는 곰, 커다란 날개로 인사하는 나비, 커다란 입에 뾰족한 이빨이 가득한 상어,
상자에서 쏙 나오는 고양이가 귀염뽀짝 팝업의 세계로 맞이해요!
〈시끌벅적 동물원〉〈출렁출렁 바다 동물〉〈꼼지락꼼지락 곤충〉〈토닥토닥 반려동물〉 4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크기가 작지 않아 입체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으며, 외출할 때 가지고 다니기에도 부담 없어요.
선명하고 귀여운 그림
부드럽고 선명한 색감의 그림으로, 야생 동물, 반려동물, 바다 동물, 곤충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표현하였어요.
또한 의성어, 의태어로 표현한 짧은 글은 아이들의 언어 발달과 어휘력을 길러준답니다.
무엇보다 동물들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표현한 팝업은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해, 또! 또! 보여달라고 소리치게 한답니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요
책을 접었다 펼 때마다 사자가 커다란 입을 벌렸다 다물고, 햄스터가 쳇바퀴를 돌고,
메뚜기가 높이 뛰며 아이에게 말을 걸어와요.
평평한 그림이 3차원의 입체로 변하는 순간, 책과 놀이는 뗄 수 없는 하나가 되지요.
책을 활짝 펼치고 다양한 흉내말을 섞어가며 실감나게 읽어 주면
아이는 자연스레 책과 친해지고 상상력이 자라며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게 해 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