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관점에서 자신의 상상력과 저마다의 느낌으로 대상을 자유롭게 그리고 표현하며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에는 두 묶음의 카드와 스피너가 있으며,
하나의 카드는 어떤 물체를 그릴 지 설명하고 다른 하나는 어떻게 그릴지에 대한 방법을 지시합니다.
예를 들어 나무를+눈을 감고!라든지 꽃을+ 거꾸로! 등등 다소 이상한 조합으로 대상을 그리게 만듭니다.
낯설고 어색하게 느껴지는 지시사항을 통해 마음껏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대로 그린 다음,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이 각자가 그린 그림을 서로 비교하며 저마다의 차이점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승자도 패자도 없고 경쟁도 없는 게임이라 어린 연령의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온 가족이 편하고 재미있게 즐기기에도 적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