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거리 및 특징 ◈
이 이야기는 바로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Matthew는 아직 신발 끈을 제대로 묶지 못하기 때문에 자주 곤경에 처합니다.
신발 끈을 밟아 넘어지기도 하고 다른 아이들에게 놀림을 받기도 합니다.
심지어 신발을 들고 다니다가 발바닥을 벌에게 쏘인 적도 있답니다.
Matthew는 풀리지 않는 신발 끈이 있었으면 하고 간절히 원했고 결국 Magic Shoelaces를 갖게 됩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tthew에게 난감한 일이 생겼습니다.
학교에서 수영장에 가게 된 것입니다.
Magic Shoelaces를 풀어 보려고 안간힘을 쓰던 Matthew는 신발을 신은 채 수영장으로 뛰어들게 됩니다.
수영장에서 쫓겨나 집으로 돌아온 Matthew에게 Jessica는 신발 끈이 Magic Shoelaces라는 이야기를 듣고 서로 바꾸자는 제안을 하게 됩니다.
Matthew는 Jessica의 낡은 신발 끈과 자신의 Magic Shoelaces를 서로 바꾸게 됩니다.
아이들의 서로 다른 표정을 상상해 보십시오.
이 책은 Tooth Fairy를 읽은 아이들이라면 더욱 좋아합니다.
등장인물이 동일하여 아이들이 더욱 친밀감을 갖고 이 책을 대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은 후 아이들의 생활을 지켜 보십시오.
"Practice makes perfect"라는 문구가 자꾸 떠오를 것입니다.
한편,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가 일상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표현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