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북 리뷰 by 이글랜차일드
저자 Lisa Greenwald를 세계에 널리 알린 작품이 《Pink & Green Series》죠. 친구들 간의 우정을 이야기하는 또 다른 작품 《Sweet Treats & Secret Crushes》입니다.
열세 살 7학년인 Kate와 Georgia 그리고 Olivia의 이야기인데요, 브룩클린의 같은 아파트에서 함께 살게 되면서 가장 친한 친구가 됩니다. 그러나 7학년으로 접어들면서 각자 흩어지게 되는데, 그들은 한 자리에 모이기 위해 포춘 쿠키를 나눠주기로 합니다. 그게 엄청난 눈보라가 몰아치는 밸런타인데이인데요, 이것이 자신들의 삶에 행복과 사랑을 가져다 줄 걸로 기대합니다. 이런 소망은 제대로 이뤄질까요?
photographed by K.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