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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북 리뷰
13개의 놀이공간이 있는 나무집에 사는 Andy Griffiths와 Terry Denton은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그런데 이걸로도 모자라서 13의 방을 더 만들어서 26개로 늘리기로 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좀 더 다양한 놀 거리로 가득하다. 무려 78가지 맛이 있는 아이스크림 방도 있고, 범퍼카를 타고 노는 방에 녹음실도 있고 스케이트장은 기본이다. 반중력 방과 미로의 방 등등 정말 없는 게 없다. 이젠 놀기만 하면 되는데, 출판사에서 또 원고 독촉을 한다.
《Treehouse Series》의 반응이 거의 폭발적입니다. 어쩌면 이렇게 재미있는 책이 이제야 나왔냐는 불평 아닌 불평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The 26-Story Treehouse》은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나온 《The 13-Story Treehouse》의 Beginning격입니다. 글을 쓰는 Andy Griffiths와 Terry Denton가 어떻게 만나서 Treehouse를 짓게 됐는지 사연과 26개의 즐길 거리로 가득한 방을 보여줍니다. 당연히 모험도 있고요.
곳곳에 웃음이 터지는 풍성한 재미에 어린 독자들은 거의 넘어갈 지경입니다. 사실 어른도 마찬가지예요. 저런 곳에는 누구나 살고 싶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