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ime-Traveling Fashionista and Cleopatra, Queen of the Nile
The Time-Traveling Fashionista at the Palace of Marie Antoinette
The Time-Traveling Fashionista on Board the Titanic
언제부터인가 시간여행이 대세가 된 것 같습니다. Bianca Turetsky의 《The Time-Traveling Fashionista Series》도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하는 이야기인데요, 과정과 소재가 정말 독특합니다.
열두 살 소녀 Louise Lambert는 영화배우가 되어서 화려한 드레스를 옷방에 한가득 채우는 것이 꿈인데요, 어느 날 그녀에게 어느 날 의문의 초대장을 배달되어 옵니다. 그곳은 빈티지 옷을 입으면 그 시대의 과거로 되돌아가게 하는 Traveling Fashionista Vintage Sale이었어요.
Louise Lambert는 빅토리아 시대로 날아가 침몰하지 않는 배라는 Titanic에 오르기도 하고 마리 앙투아네트가 있던 프랑스 루이16세 시대로 가기도 합니다. 또 그리스 가운을 입었을 때는 이집트로 날아가 클레오파트라의 시녀가 됩니다.
시리즈가 거듭되면서 Louise Lambert의 개인사도 복잡해지고, 그래서 더욱 유쾌해지기도 하는데요, 성장하는 주인공을 지켜보는 재미와 시간여행을 통해 역사를 살피는 재미가 환상적인 비율로 섞여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