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추리극이자 뉴베리 명예상 수상작인 Sheila Turnage의 《Three Times Lucky》의 Sequel인 《Ghosts of Tupelo Landing》입니다. 전작만큼 재미있다는 반응이 대부분인데요, 마찬가지로 미스터리 추리의 구성이지만 이번에는 유령이 등장합니다. 당연히 으스스한 느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뒤집어지는 유머랍니다.
어느 날 Mo의 보호자인 Miss Lana는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을 이웃으로 둘 수 없다며 경매로 나온 아주 오래되고 낡은 여인숙을 구입합니다. 그런데 이 여인숙은 오래 전에 살인사건이 벌어졌다는 소문이 있는데요, Lana는 되팔려 하지만 엄청난 유령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난감한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면 누가 해결을 해야 할까요? Mo와 Dale이 250주년 마을행사를 준비하는 한편, 유령의 존재를 조사하기로 나섰습니다. 대체 여인숙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