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당시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책 Michele Root-Bernstein의 《Sparks of Genius: The Thirteen Thinking Tools of the World's Most Creative People》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생각의 탄생》이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된 작품이죠.
누구나 다 생각을 합니다만, 진보는 천재에 의해서 이뤄진다는 말처럼 범인(凡人)의 생각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생각은 과연 어떻게 하는 걸까요? 저자 Michele Root-Bernstein는 역사적으로 가장 뛰어난 창의성을 발휘했던 13명의 사고방법을 정리해서 전해주는 책이 《Sparks of Genius: The Thirteen Thinking Tools of the World's Most Creative People》입니다.
그들은 어떻게 사고하고 어떻게 그 생각을 정리해서 그런 뛰어난 성과를 이룬 것인지 은밀한 비밀을 엿보는 기분도 살짝 듭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이건희 회장이 탐독했다고 해서 유명해졌는데, 대기업 총수의 안목이 어떤지 궁금하다면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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