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surviving sixth grade, Rafe has been accepted to art school in the city, but when he discovers it is very competitive, he sets out to turn his boring life into the inspiration for a work of art. The coauthor is Chris Tebbetts. Book #2
웬디북 리뷰
1권에서 최악의 중학교 생활로 고전을 했던 레이프는 기적처럼 자신의 천재적인 예술 소질을 발휘하여 예술 학교에 다니게 됩니다. 그-런-데.. 어쩌면 좋나요... 레이프는 그 학교랑 영 맞지 않습니다. 예술 학교 학생들이 모두들 너무 재능이 많은 정말 괴물 같은 아이들 천지입니다. 물론 레이프도 미술에 소질이 있지만 이곳에서 그의 재능은 정말 별거 아닌 것으로 보이고 결국 또다시 차별을 받고 그곳에서의 왕따 중의 최고 찐따로 등극하게 됩니다.... 1권과는 달리 그저 당하기만 하는 레이프. 그에게 과연 쨍하고 해 뜰 날이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