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자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으면, 걱정․근심․두려움이라는 단어 자체를 떠올릴 수가 없습니다. 정말 평화롭거든요. 《Cats Sleep Anywhere》은 요즘 말로 안구정화용입니다. ^^
1956년 카네기상 수상작가 Eleanor Farjeon의 자유롭고도 풍부한 상상과 환상으로 독자를 자신의 세계로 끌어들이고, 생각지도 못했던 결말로 큰 기쁨을 선사합니다. 이러한 그녀의 모든 작품에! 영국 여왕상이 주어졌습니다.
photographed by 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