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뷰-프로기님 제공>
1941년에 나온 책을 Tasha Tudor Collection으로 복간했다. 부활절을 쇠는 풍습이 없는 한국인으로서 내용은 그다지 감흥이 없다. 대신 주목해야 할 것은, 섬세한 펜터치에 온화한 색채로 그려진 고풍스러운 의상과 귀여운 동물들이다. 절제된 배경의 장식적 삽화가 손에 들고 보기 딱 좋은 작은 판형과 잘 어울린다.
★<개구리뷰-프로기님 제공>
1941년에 나온 책을 Tasha Tudor Collection으로 복간했다. 부활절을 쇠는 풍습이 없는 한국인으로서 내용은 그다지 감흥이 없다. 대신 주목해야 할 것은, 섬세한 펜터치에 온화한 색채로 그려진 고풍스러운 의상과 귀여운 동물들이다. 절제된 배경의 장식적 삽화가 손에 들고 보기 딱 좋은 작은 판형과 잘 어울린다.